천하장사
최홍만
그는 선천적인 뇌하수체 종양 문제로
뇌에서 상시 성장호르몬 과다분비 상태였다.
즉
24시간 뇌에서 나오는 천연 스테로이드를 꽂고 있던 상태
때문에 원하던 원치 않았던 강제 도핑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불어 탈인간급 피지컬 또한 얻게된다
악력은 악력기를 다 쥐지 못할정도로 손이 커서
새끼손가락을 빼고 측정한거라고 한다
그의 초인적인 피지컬을 알 수 있는 인바디
혹자는 오지마킥, 핵꿀밤 등으로 그를 평가절하하나
최홍만은 일반인보다 타점이 50cm는 위에 있다
일반 성인 남성이 유치원생 줘팰려면 그런식으로 내리 꽂는것 말고는 효율적인 타격방법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면
마치 현실판 스트리트파이트의 사가트 같다
최근엔 선술한 뇌하수체 종양 수술로 근육 다 빠지고
그 외에도 악플로 인한 한국에 대한 회의감 등 심적으로도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 현재는 일본에서 살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