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이 오해하고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왕따논란

닭스훈트 작성일 22.02.16 19:01:30 수정일 22.02.17 1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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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선영선수는 나이 문제도 있고 빙산연맹의 삽질로 훈련도 잘 못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져서 기량이 하락했음
  2. 올림픽 참가 자격은 32위까지 주어지는데 2017-18 시즌 1~4차 월드컵까지 1500m 기록 34위 였음
  3. 여기서 빙산연맹이 팀전은 출전 가능하다/안된다 말바꿔오면서 희망고문을 했고
  4. 결국 러시아선수 2명이 출전 금지처분을 받아서 턱걸이로 올림픽 출전을 하게됨
    당연 팀원끼리 연습할 시간은 부족했음
     
  5.  
  6. 1. SBS 중계진 외엔 문제삼는곳이 없었음
  7. KBS, MBC는 노선영선수가 힘내줘야한다고 했지 앞선수들이 안끌어준다고 탓하지 않음

    2. 6바퀴 중 3바퀴를 김보름선수가 선두로 끌었다
    김보름선수는 부상중이었지만 기량이 가장 좋기 때문에 젤 힘든 선두자리에서 3바퀴를 끌었음
    노선영, 박지우선수가 1.5바퀴씩 끌었음

    3. 노선영선수를 버리고 가속했다?
    랩타임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28~29초 정도로 돌았고 가속은 하지 않았음
    노선영선수가 뒤쳐지면서 가속한것처럼 보였던 것
    맨 뒷자리가 바람의 영향을 덜받는곳임
    소치 올림픽에서도 양선영선수가 뒤쳐진 상태로 들어왔음
    당시 멤버는 김보름, 노선영, 양선영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29

 

도착후에 노선영선수를 위로해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박지우선수가 밥데용 코치보고 노선영선수에게 가보라고 손짓하는 장면이 있음
근데 뭐 때문인지 이부분은 거의 편집되고 안나옴
동영상을 보면 박지우선수가 가장 먼저 도착해서 앉았고
그다음 김보름선수가 와서 박지우선수 근처로 갔는데
가장 늦게 도착한 노선영선수는 미안해서인지 혼자 멀리 따로 앉음
https://youtu.be/ivvi2CCY0-o?t=1351

 

  • - 감사 결과 -
  • 국내외 팀추월 경기에서 일부 선수가 뒤쳐지는건 다수 확있할 수 있었음
  • 경기 종반부에 뒤쳐진 선수에 맞춰 속도를 늦추면서 속도를 맞추는것은 어려우며
    종반부에 간격이 벌어질 경우 각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록단축에 유리하다는 자문의견이 있었음
     

 

이 오해가 큰 이슈가가 되어서 김보름, 박지우선수 국대박탈하라는 청원이 60만을 돌파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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