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유망주의 인성

K_Style 작성일 22.03.11 10:01:29 수정일 22.03.11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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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28R 노리치대 브렌드퍼트 경기

 

노리치 공격시점에 에릭센(브렌드퍼트)가 

브랜든 윌리엄스(노리치) 잡아서 넘어뜨림
 

 

브랜든 윌리엄스가 순간 화가나서 멱살잡는데 에릭센

 

에릭센은 유로2020 핀란드전에서 심장마비로 

심장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음
 


 

후에 수술 후 회복훈련도 딱히 좋다고 못했고

심장제세동기 수술을 받은 선수는 뛸 수 없는  세리에의 조항때문에

 아약스에서 훈련하고 2년만에  브렌드퍼트로 이적하면서 필드로 돌아옴


 

경기가 끝나고  브랜든 윌리엄스는


 

"아주 찰나의 순간이었다. 뒤에서 나를 잡아당겼다. 공격 상황이었기에 정말 화가 났다" 

"그런데 보니까 에릭센이었다. 화가 나서 밀치려 했는데 에릭센이라 그렇게 하지 않았다. 

에릭센이 겪은 일을 알기에 안아줘야 할 것 같았다
 

에릭센이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은 놀라운 일이다. 

여전히 최고 수준의 선수다. 최고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인터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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