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국대 디오고 달롯이 자신의 SNS에 쓴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 참여하는 것은 영원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 포르투갈의 역사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우리 포르투갈인은 탐험하고, 발견하고, 정복하고, 문화를 4개 대륙에
전파했던 땅의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정복’이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4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