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날 있었던건데 제가 늦게 본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올려봐요
대충 폭로 내용을 보면
1. 재활 트레이닝 예산이 없어 선수들이 개인 사비로 지불했다
2. 축협에서 자기 라인 사람을 챙길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국대 선수들도 하나 둘씩 좋아요 누르는거 보면, 뭔 일이 있었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모든 선수에게 시간을 할애해서 쉽지 않다는 말이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팀 닥터나 트레이너로 갔으면 선수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거고, 그게 어려우면 축협에 요청해서 그 숫자를 늘이면 되는건데 개인 트레이너가 저렇게 할동안 뭘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제 식구 챙기기라는 것도 축협 라인 중심으로만 챙긴다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축협 해온게 있어서 좋게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