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를 거절해 실격이 된 우크라이나 선수의 사연

얼륙말궁둥이 작성일 23.07.31 20:59:16 수정일 23.08.02 1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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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선수와 러시아 선수의 경기가 이루어지고 우크라이 선수의 승리로 끝남.

 이후 러시아 선수가 다가와 악수를 건넸지만 우크라이나 선수는 펜싱 검을 들이밀면서 오지 말라고 경고함.

 결국 심판진은 국제펜싱연맹 경기 규정엔 경기 결과가 나온 뒤 두 선수가 악수를 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실격 처리를 했다고.

 지금도 그녀를 이해한다는 말과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이 아닌지 말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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