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중에서 6억 8000만 달러를 계약 종료 후 받기로 합의
즉 다저스에서 뛰는 10년(2024년~2033년) 동안 오타니의 연봉은 겨우 200만 달러(약 26억원)
계약 종료 후 10년(2034년~2043년) 동안 나머지 6억 8000만 달러를 나눠받을 예정
이러한 계약 구조는 오타니가 먼저 제안했다고 하며, 다저스는 여기서 절약한 페이롤을 바탕으로 추가 선수 영입을 노리는 중
메이저 CBT 규정에 따라 다저스 페이롤 계산 시 오타니의 연봉은 4600만 달러 정도로 계산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