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걸 일명 '변태축구'라고 함. 일부러 한골 줘놓고 보는 사람 탈진해서 포기할 즈음 동점골. 그리고 피말리는 혼전끝에 역전골. 평소 축구에 드라마틱한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분이었음. 마지막으로 감독 혼자 흐뭇한 미소.. 저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