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 달수네 라이브-유튜브, 조호태의장과의 인터뷰 영상)
어제 사건 터지고 한동안 조용하다가
유튭에 영상올라 오니까 MBC에서 먼저 뉴스 나오고
한참지나서 연합뉴스등등 기사가 쏟아짐
-어제사건 정리-
사진및 동영상에 저 깃발 들고 있던 사람이 붉은악마 응원단 의장이었음
근데.. 경호업체에서 오더니 그만 흔들지 않으면 퇴장 시키겠다고함
이유를 물었는데 (왜 퇴장 시키냐고) 답변은 없고
그만 흔들라고 아니면 퇴장시킨다고만 함
그러다가 의장이 자리를 위쪽으로 옮기고 한참 지났는데
우르르 몰려오더니 다짜고짜 깃발 뺏음(아래영상)
그 와중에 깃발이 부러지면서 아래 사진처럼 손에 살점이 뜯겨나감
그리고 이후
경호업체,축협,붉은악마등 모여서 얘기를 했다고함
(여기까지는 좋게 좋게 오해풀고 마무리 잘했다고…)
그런데 유튜브영상 뜨고 뉴스(mbc)에서 보도하니
갑자기 다른 뉴스에서 언플이 뜨기 시작함
뭔 각목을 들고 있었네 - 사실 나무재질의 깃봉 (낚시대 생각하시면 됨) 이었음
관중이 잘못했네 - 규정상 위험물품 들고 들어와서 제재 했다고
(아니 ㅅㅍ 그럴거면 축구장에 모든 깃발 다 없애고 출입때부터 막던가? - 사견)
이런식으로 '축협'에서 언론플레이 하기 시작함
심지어는 경호업체 단독(개인)으로 그랬다는 언플도 함 ㅡㅡ
그래서 억울한 붉은악마 의장이 달수네 인터뷰함
그런데…
사건정리중 처음에 와서 깃발 치우라고(아니면 퇴장시킨다고) 했던 경호업체는 말로만 그랬었는데
다른 경호업체가 갑자기 무전받고(상부지시 추측 - 이 업체는 치우라는 말도 없었다고)
와서는 다짜고짜 뺏고 물리적 충돌이 있었음
정몽규씨 제발 추태 그만 부리고 걍 꺼져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