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스타 하피냐가 다가오는 여름 이후 자신의 계획을 바르셀로나에 알렸다.

이는 화요일 디아리오 스포르트에서 카탈루냐 수도 구단에서 진행 중인 최신 이적 상황에 대해 제공한 정보에 따른 것이다.

물론, 바르셀로나 보드진이 하피냐와 작별을 고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오랫동안 언론에 떠돌아다녔다. 전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인 그는 지난 시즌 동안 꾸준한 수준의 활약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연스러운 포지션인 오른쪽 윙이 라민 야말의 포지션과 충돌하기 때문에 한지 플릭 감독의 스쿼드에서 보다 소모적인 선수로 식별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들이 그의 서비스를 원하는 가운데 일어나고 있다.

현재까지는 바르셀로나 벤치의 변화가 하피냐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확실하며, 한지 플릭 감독은 아직 그의 새로운 스쿼드를 점검하지 않았다.

그러나 27세의 하피냐 본인은 이에 대해 전혀 망설이지 않고 있다.

앞서 언급한 스포르트는 '브라질 선수는 이번 여름에 바르사를 떠날 의향이 없음을 이미 내부적으로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데쿠가 하피냐를 강제로 떠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Raphinha sends message to Barcelona board over summer transfer - Get Spanish Football News (getfootballnewssp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