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이 미드필더는 이적설이 돌고 있으며 현재 브라질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 중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브라질 매체 Lance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축구에서 가장 큰 대회죠. 제 머릿속에는 확실히 그 목표가 있습니다. 아직 어디로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어렵습니다. 저는 코파 아메리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오랫동안 기다렸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 미래에 대해서는 물론 기대가 되지만 코파 아메리카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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