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메시가 증명했다' :: 유로 2024에서 빛나는 젊은 스타들

도지페페 작성일 24.06.19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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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기, 또 다른 젊은 스타가 유로 2024의 중심에 섰다.

아르다 귈레르는 터키가 유럽 선수권 대회 데뷔전에서 조지아의 가슴을 아프게 하며 3-1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대회 최고의 골 후보로 꼽힐 만한 멋진 골을 넣었다.

19세의 '터키 메시'는 헝가리의 페렌츠 베네가 1964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4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이후 유로 대회 첫 출전에서 득점한 세 번째 십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또한 유럽 선수권 대회 데뷔전에서 득점한 최연소 선수이기도 하다.

귈레르는 7월에 페네르바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처음에는 컨디션과 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즌을 5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마무리했고 라 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첫 터키 선수가 되었다.

전 웨일스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는 BBC 원에서 “믿을 수 없는 골이었다. 우리는 이 대회에서 자신을 알릴 기회를 이야기했는데, 그는 확실히 그렇게 했다. 그의 품질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그에게서 뭔가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전 잉글랜드 수비수 스티븐 워녹도 BBC 라디오 5 라이브에서 "경기 초반에 우리는 아르다 귈레르가 그가 가진 멋진 터치를 보여주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보았다.

“골을 넣을 때 보여준 마법 같은 순간은 정말 훌륭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의 일부분일 뿐이다.”

그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루카 모드리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1세의 페페 같은 베테랑들이 이번 유럽 선수권 대회를 마지막으로 뛸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귈레르는 유럽 축구가 좋은 손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새로운 세대의 어린 선수이다.

“터키 메시가 해냈다. 이 대회는 젊은 선수들에게 정말 멋진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가이 모브레이가 말했다.

유로 2024의 빛나는 스타들

자말 무시알라: 바이에른 뮌헨의 21세 포워드는 독일의 개막전에서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을 영국에서 보낸 무시알라는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로 활약했으며, 경기 후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는 그를 카카에 비유했다.

플로리안 비르츠: 금요일 밤에 중심에 선 또 다른 독일의 젊은 선수. 21세의 바이엘 레버쿠젠 포워드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독일을 위해 득점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의 16세 선수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스페인의 활기찬 3-0 승리로 유럽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야말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며 크로아티아 수비를 계속해서 흔들며 스페인의 유로 2024 개막전에서 큰 역할을 했다.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20세 잉글랜드 선수는 21세 이전에 세 번의 주요 국제 대회에 출전한 최초의 유럽 선수가 되었다. 이 미드필더는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승리골을 넣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qeed7g5m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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