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의하면 샤흐타르의 콜롬비아인 미드필더, 데닐 카스티요는 덴마크의 미트윌란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트윌란은 이미 이 20세의 유망한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샤흐타르에게 €4m를 지급했으며, 이제 메디컬 테스트 이후 오피셜 발표 단계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지난 해 4월, 샤흐타르에 입단한 카스티요는 이번 시즌 후반기에 세르비아의 파르티잔으로 임대를 떠나 그곳에서 14경기를 소화했고,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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