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누 “나와 파머는 준비가 되어 있다”

정밀타격 작성일 24.06.27 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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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이누는 자신과 콜 파머가 유로 2024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잉글랜드의 중요한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두 선수 모두 화요일 밤 슬로베니아와의 답답했던 교착 상태에서 교체 투입되어 인상적인 임팩트를 보여줬다. 마이누는 하프타임에 코너 갤러거 대신 투입되어 45분 동안, 파머는 부카요 사카 대신 투입되어 20분 동안 활약했다.

이제 두 선수, 특히 마이누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대와의 16강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마이누는 자신과 파머가 앞으로 유로에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요구하는 어떤 역할이든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마이누는 ITV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와 콜 [파머]는 준비가 되어 있다.”


 

“다른 선수들처럼 언제든 부름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열심히 훈련한 다음 기회가 오면 선발로 나서서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경기에 뛰는 것을 좋아하며, 벤치에 있는 선수라면 누구나 경기장에 나오고 싶어 한다.”


 

“파머가 전기같은 선수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았고 그는 그것을 계속해서 해내고 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파머는 매일 훈련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결코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항상 골을 넣으려고 노력하고 항상 더 나아지려고 노력한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이다.”

월요일 밤의 결과로 이미 본선 진출이 확실시되던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다시 한 번 기선을 제압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덴마크가 세르비아와 0-0으로 비긴 덕분에 승점 1점만으로도 C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덴마크전 무승부, 세르비아전 승리로 승점 4점을 챙겼던 잉글랜드는 오늘 슬로베니아전 무승부로 독일과의 힘든 16강 대결을 피했고,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과도 만나지 않는 반대편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게 됐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kobbie-mainoo-england-cole-palmer-euro-2024-b11668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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