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비괴물 540시간 사회봉사 진행중, 김민재는 뮌헨의 계획에 있음

정밀타격 작성일 24.06.27 15: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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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z.de/sport/fc-bayern/suedkorea-militaerdienst-bayern-star-minjae-kim-leistet-540-sozialstunden-zr-93152120.html

 

바이에른의 타협하지 않는 수비 괴물은 

그의 사회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며 한국의 센터백은 18개월의 

정규 병역 의무를 면제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조국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김민재는 지난 여름 총 3주 동안 

군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총 540시간의 사회 봉사활동도 이수해야 합니다. 

독일로 환산하면 근무일 기준으로 67일이 조금 넘는 시간입니다. 

김민재는 이 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FC 바이에른에서의 업무와 국가대표팀에서의 국제 경기 외에도 

힘든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사교 시간에는 한국의 젊은 축구 선수들에게 태도 등 

커리어에 대한 조언을 해줍니다. 

FC 바이에른에서 힘든 후반기를 보냈던 수비수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따라서 그는 재능 있는 선수들에게 축구의 밝은 면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커리어 단계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해줄 수 있습니다.

 

시차가 있다고 해서 책임감 있는 업무가 더 쉬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은 현재 독일보다 7시간 앞서 있습니다. 

FC 바이에른에서 시즌을 보내는 동안 김민재는 

보통 오전 훈련 세션이 끝난 후 2시간 동안 

화상 링크를 통해 강연을 진행합니다. 

현재 휴식기간 동안 그는 고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오전과 오후에 어린 축구 선수들을 돕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4월 말까지 총 540시간의 사회봉사를 완료해야 합니다.

 

김민재는 다가오는 시즌에는 경기장에서 

어떤 호의도 베풀고 싶지 않습니다. 

"그는 지난 5월 말 한국 풋볼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언급하며 

"더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당시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에서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약 4,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고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시즌 전반기를 잘 보냈지만 겨울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후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의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복귀 후에도 그는 당시 감독에 의해 이미 불안정한 팀에서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수비수로서 저는 항상 신념을 가지고 플레이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자질이 항상 요구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내적 갈등을 겪었습니다." 

김민재가 설명합니다.

 

김민재는 뮌헨의 디렉터 에벨의 계획에 있음

 

그는 시즌 휴식기를 반성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싶어 합니다. 

"한 시즌이 끝나면 선수로서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내가 무엇을 잘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라며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고 다짐한 

김민재는 "다음 시즌에는 더 강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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