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eye Kiernan Dewsbury-Hall and Archie Gray as midfield reinforcements (telegraph.co.uk)

2024/06/27, 맷 로 

신임 감독, 엔초 마레스카를 위해 선수단 보강을 계속해서 모색하고 있는 첼시는 미드필더 키어넌 듀스버리-홀과 아치 그레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듀스버리-홀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마레스카의 핵심 선수였었다. 동시에 리즈 유나이티드의 그레이는 챔피언쉽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레스터와 리즈, 둘 다 해결해야하는 재정적인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첼시는 공식 제안 없이, 듀스버리-홀과 그레이에 대한 관심을 분명히 했다. 

브라이튼이 듀스버리-홀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있었다. 첼시가 그들의 관심을 계속해서 추진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지켜봐야하는 일이다. 한 보도에 따르면 이 25살의 미드필더는 스탬포드 브릿지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리즈는 18살의 그레이에 대해  £30m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많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유럽 구단들 또한 그레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는 다음 여름, 클럽 월드컵을 포함해서 75-80경기 시즌을 치룰 수 있는 선수단을 구축하길 바라고 있다. 

그들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한 상태고, 혼잡한 경기 일정으로 인해서 선수단이 어려운 시험을 받게될 것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첼시는 미드필더들이 잘 갖춰져있는 상태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코너 갤러거, 로메오 라비아, 웨슬리 우고추쿠가 1군팀에서 경쟁 중인 선수들이다. 그리고 안드레이 산투스는 프리시즌에 인상을 남길 기회를 얻길 바라고 있다. 

듀스버리-홀과 그레이에 대한 관심은 갤러거의 미래에 관한 추측을 증폭시킬 것이다. 그는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아스톤 빌라, 토트넘 핫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첼시는 또한 18살의 공격형 미드필더, 오마리 켈리만을 빌라에서 영입했다. 그리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카니 추쿠에메카를 구단에 보유하고 있다. 이 선수는 많은 포지션을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지난 시즌, 마레스카의 레스터에서 임대로 뛰었었던 체사레 카사데이는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쩌면 그는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나는 것이 허락될 수도 있다.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18세 포워드, 마르크 기우를 영입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시장에서 또 다른 스트라이커, 오른발잡이 윙어, 레프트백을 찾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