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표팀은 독립 국가로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유로에 출전했습니다.
데뷔전에서 흐비차 크바라츠켈리아를 비롯한 대표팀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조별리그 F조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6월 30일 일요일에는 강력한 상대인 스페인과 맞붙게 됩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대표팀은 조별 예선에서 3전 3승의 완벽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조지아의 억만장자 비지나 이바니쉬빌리는 스페인을 꺾을 경우 대표팀 선수와 스태프에게 2천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지아 선수들에게는 적절한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6-28-georgian-billionaire-promises-massive-payday-to-national-team-players-if-they-beat-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