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알렉스 호웰
바이에른 뮌헨이 풀럼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43.2+4.2m 파운드 (51+5m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28세의 그는 2023년 바이에른 합류에 근접했지만 이적시장 마감일에 계약이 결렬되었다.
이 이적은 풀럼의 클럽 레코드 판매 금액이며, 마르코 실바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의 감독이 될 기회를 거절하고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팔리냐는 현재 포르투갈과 함께 유로 2024에 참가 중이며, 8강에서 프랑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그는 2022년 약 17m 파운드의 이적료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풀럼으로 이적했으며, 풀럼에서의 첫 시즌에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팔리냐는 풀럼에서 두 시즌 동안 79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