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하피냐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35m+은케티아를 제안

정밀타격 작성일 24.07.08 1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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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전 리즈 스타 하피냐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불필요한 아스날 선수를 현금과 함께 거래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2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경쟁에서 두 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하며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 지난 시즌에는 최종일까지 타이틀 경쟁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더 높은 곳까지 진출하기 위해 아스날은 팀에 질 좋은 선수들을 더하려고 한다.

 

팀토크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왼쪽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그리고 두 명의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중에는 부카요 사카의 백업 역할을 맡을 새로운 윙어와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새로운 9번 공격수가 포함된다. 또한, 예상대로 아론 램스데일이 이적을 허락받을 경우, 다비드 라야와 경쟁시킬 새로운 골키퍼도 찾을 것이다.

 

새로운 센터백의 경우, 아스날은 볼로냐와 이탈리아의 스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영입을 위해 약 €50m(£42.3m)의 이적료와 개인 조건에 이미 합의한 상태이다. 그러나 한 축구 디렉터의 발언을 보면, 모든 사람이 이 거래에 만족하지는 않는 것 같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스날은 곧 추가적인 선수를 팀에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미드필더 파트너로 스페인의 미켈 메리노가 최고의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스날이 하피냐 영입을 위해 현금과 선수 포함한 제안을 보내다

 

그러나 칼라피오리 이후 아스날의 다음 영입은 실제로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될 수 있다고 최신 보도는 전하고 있다.

 

이 브라질 윙어는 2022년 여름에 리즈에서 라 리가의 빅클럽으로 이적했으며, 이 거래는 최대 £58m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에서 두 시즌 동안 87경기에서 45골(20골, 25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 관계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지 못했다.

 

그리고 10대 스타 라민 야말이 같은 포지션에서 활약하면서, 하피냐는 최근에 자신의 포지션에서 벗어나거나 벤치에 앉아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 결과, 26경기 브라질 국가대표 출전 경험이 있는 하피냐는 재정 부담을 덜고 필요한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 카탈루냐 클럽이 기꺼이 내보낼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이 가장 유력해 보였지만, 데쿠가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하피냐는 새로운 에이전트를 임명하지 않은 상태이며, 플레이어 자신은 이적을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다.

 

이에 아스날은 그의 서비스를 다시 확보하기 위한 시도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르테타는 하피냐가 리즈를 떠나 이적할 지도 몰랐던 두 해 전 처음 이 윙어를 영입하려고 했으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당시 아스날은 리즈와의 거래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운이 따라줄 수 있다.

 

아스날 이적 : 바르셀로나 스타가 아르테타의 최우선 목표로 떠오르다

 

현재 스페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두가 데쿠와 접촉하여 €35m(£30m)와 에디 은케티아를 포함한 현금+선수 제안을 했다고 한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에디 은케티아를 팔아 £40m을 모으길 희망하고 있다.

 

이 제안이 바르셀로나를 유혹하기에 충분한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부진한 비토르 호키를 대체할 새로운 스트라이커 옵션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은케티아의 제안은 협상에 대한 유혹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를 약 €80m(£67.8m)으로 평가하고 있어, 은케티아를 포함한 아스날의 제안이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스페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바르셀로나 스타의 이적 가능성을 거부했지만, 지금은 그에게 집착하고 있으며, 그를 다음 시즌의 우선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새 감독 한지 플릭과 데쿠가 27세의 하피냐에게 작별을 고할 의사가 있다는 사실로 인해 거래에 대한 희망이 높아졌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니코 윌리엄스, 미토마 카오루, 페드로 네투, 마커스 래시포드 등과도 연결되었으며, 윙 포지션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하려고 한다. 그러나 최신 보도가 정확하다면 하피냐가 우선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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