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번 여름에 여러 핵심 선수와 결별할 수 있다.르노르망의 이탈은 이미 확실시되며,유로 2024가 끝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28세의 미드필더를 놓칠 수 없다는 다른 클럽 감독들의 의지로 미켈 메리노가 합류할 수도 있다.

라 레알과 팬들에게 좋은 소식은 마르틴 수비멘디가 이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유로 2024에서 스페인 대표로도 활약한 수비멘디는 최근 몇 달 동안 아스날,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클럽과 연결되었다.그러나 그는 엘 디아리오 바스코와의 인터뷰에서 6천만 유로의 방출 조항이 발동되더라도 라 레알을 제외한 다른 팀에서 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에 어디에서 뛰게 될까요?저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뛸 것입니다.저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계약이 되어 있고 여기가 가장 편한 곳입니다."

수비멘디는 여러 차례 라 레알에 대한 열망을 재확인한 바 있으며,특히 6,0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을 고려할 때 그가 이렇게 헌신적이라는 것은 라 레알에게 매우 좋은 소식이다.파트너인 메리노가 떠난다고 해도 그는 앞으로도 핵심 선수로 남을 것이다.

https://www.football-espana.net/2024/07/07/arsenal-target-in-la-liga-reaffirms-his-commitment-not-to-leave-this-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