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미드필더 듀오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가 마요르카 훈련장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유는 분명하다. 두 선수 모두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며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고,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PSG에서 훌륭한 첫 시즌을 보낸 이강인이 스페인 마요르카로 돌아와 휴가와 함께 새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최근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며칠간 휴가를 보낸다. 이번 주 동안 그는 클럽의 허가를 받아 마요르카에서 훈련할 예정이며, 마요르카도 그를 환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 집까지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몇 달 전 그는 마요르카에 집을 구입했다. 그는 가능할 때마다 섬에 가서 휴식을 취한다. 실제로 이강인은 이미 11월에 마요르카를 방문했으며, 휴식기를 이용해 마요르카와 카디스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마요르카도 이강인을 주목했다. 이번에는 아센시오도 함께 였다. 마요르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과 아센시오가 마요르카 훈련장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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