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ytimes.com/athletic/live-blogs/transfer-news-live-latest-updates/vf93d2o2FZat/

* Transfer news live 기사는 현재 이적시장 내용을 나열한 기사로 임모빌레 이적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베식타스는 라치오의 스트라이커 치로 임모빌레 영입을 위해 협상 중입니다.

협상은 베식타스가 지불할 €2m의 이적료와 34세의 임모빌레와의 2년 또는 3년 계약 기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임모빌레는 라치오와의 계약이 2년 남아 있으며, 거래가 완료되면 현재 연봉보다 약 100만 유로(110만 달러)를 더 받을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임모빌레는 2016년 라치오에 합류해 2021년에 주장이 되었으며, 이전에는 유벤투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비야에서 뛰었습니다.

라치오에서 340경기에서 207골을 기록한 임모빌레는 구단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탈리아 슈퍼컵을 두 번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2023-24 시즌에는 43경기에서 11골로 약간의 부진을 겪었습니다.

베식타스는 새로운 감독으로 조반니 반 브롱크호르스트를 임명한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벤피카의 포르투갈 공격수 라파, 브라가의 리비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무스라티를 영입했습니다.

라치오의 스포츠 디렉터는 임모빌레가 떠나겠다고 요청하지 않았으며, 이적은 선수의 의사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식타스는 아직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