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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수요일 저녁 잉글랜드에 2:1로 패했습니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에게는 쓰라린 유럽 선수권 대회가 끝났습니다.

스타 수비수는 이번 대회 오렌지 군단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습니다.

이 센터백은 FC 바이에른의 판매 리스트 상위권에 

올라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이제 이적과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빌트는 이미 화요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언 보드진의 이적료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디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는 뮌헨이 원하는 5천만 유로와 보너스 지급 가능성도 

포함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독일 기록 챔피언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BILD에 따르면 맨유와 바이에른 사이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접촉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요 우파메카노대신 더 리흐트를 팔고 싶어하는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벌과 주변 관계자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입니다

두 구단의 이적료 기대치가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약 5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강력한 수비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쁠 것입니다. 

최대 천만 유로에 달하는 보너스도 협상해야 할 것입니다!

선수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명확합니다 

PSG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더 리흐트는 뮌헨을 떠나야한다면 

맨체스터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와 합류하고 싶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는 선수의 열렬한 지지자입니다. 

두 사람은 이미 2019년까지 암스테르담에서 함께 일했습니다. 

더 리흐트는 2018년 아약스 역사상 최연소 주장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더 리흐트의 에이전트는 이미 맨유 감독뿐만 아니라 

바이에른에도 맨체스터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리흐트의 이적 시적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BILD 정보에 따르면 이적은 다음 주 안에 이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