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코파 아메리카 2024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골만 실점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그곳에서 아르헨티나는 28년간의 우승 가뭄을 끝냈고,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최우수 골키퍼로 지명되었다.
그 다음해 디부는 이탈리아와의 피날리시마를 치렀고,
3-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이 되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그는 7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네덜란드(8강)와 프랑스(결승)와의 승부차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르헨티나는 다시 우승했고,
그는 다시 한 번 최우수 골키퍼로 지명되었다.
2024년 코파 아메리카도 이전 대회와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그는 45경기에 출장했고, 32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단 17골만 허용했고, 7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