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럽 바슬리
출생:93년 10월1일생
신장:190cm
구종: 포심,투심,커브,스위퍼,체인지업
구속: 평균 143 ~ 145km
케일럽 바슬리는 2017년 프로에 데뷔한 이래,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뛰며,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주로 소화해왔음
선발로서의 경험뿐 아니라, 최근 세 시즌 [2021 -2023]은 모두 선발 투수로서 110이닝 이상을 던지며, 이닝 소화력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음.
추가적으로, 커리어를 보내는 동안, 큰 부상 이력이 없고, 그에 따른 수술 이력도 없었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종합해 봤을 때, 몸 상태와 부상 이력 부분에서도 큰 리스크 [위험성]로 볼 수 있을 만한 부분이 없다고 볼 수 있음.
바슬리가 삼진을 엄청 많이 잡아내는 유형의 투수라고는 볼 수 없겠으나, 준수한 탈삼진 능력과, 볼넷 허용 관리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볼 수 있겠음.
변화구 중에서는 커브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특히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낙차가 큰 커브로 전체 구사 횟수 6번 중 3번의 헛스윙을 이끌어 내고, 그중 약 66%에 해당하는 두 번을 삼진으로 마무리하면서, 비록 그 표본은 적으나, 커브가 결정구로서 빅 리그에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바슬리가 향후 KBO 리그에 진출한다면, KBO 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도 결정구로서 그 쓰임새가 쏠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ABS의 덕을 무조건 볼 것으로 예상됨.
차단장이 말했던 구위형 투수는 냉정하게 아니지만 구종도 다양하고(스위퍼)넓은 잠실을 썼을때 좋은 안정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임
전성기 켈리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현재 한국이 전쟁 중단중인 국가라는 사실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단장이 안전하다는 것을 어필하기위해 금일 출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