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요하임 뢰브'

CrawlingLP 작성일 24.07.19 06: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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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독일을 월드컵에서 우승으로 이끌었던 요하임 뢰브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에 의하면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사임 이후 공석이 된 감독직과 관련해서 기꺼이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64살인 뢰브는 무려 15년간 독일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감독이며 보도에 의하면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역시 차기 감독 후보 명단에 등재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디 하우, 토마스 투헬, 그레이엄 포터, 위르겐 클롭 같은 다양한 감독들의 이름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현재로서 투헬과 클롭은 현실성 있는 후보가 아닐 것이다. 요하임 뢰브는 유로 2020 16강에서 잉글랜드에게 0-2로 패배한 이후 감독직에서 사임하였고 현재까지 무직 신분이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645279/Former-German-national-team-coach-Joachim-Low-interested-England-jo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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