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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마누엘 우가르테는 프랑스 수도에 도착한 지 1년 만에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영입에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빛의 도시를 떠나는 첫 번째 주요 출발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 6천만 유로에 영입된 마누엘 우가르테는 최근 라 셀레스테와 함께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지만 프랑스 수도에서 오래 머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금요일, 영국 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통산 22회)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3세의 이 선수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PSG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현재 여러 클럽이 몬테비데오 출신의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는 이미 프랑스 챔피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최우선 선택지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우가르테 영입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조슈아 지르크지와 레니 요로의 영입을 공식화한 맨유는 올여름 또 한 번의 대형 영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 37경기에 출전해 3어시스트를 기록한 이 전 스포르팅 CP 선수는 초반에는 빛을 발했지만, 유럽 주요 경기에서는 서서히 레이더망에서 사라졌습니다. 이 포지션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우가르테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그의 운동 능력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리그입니다. 나머지는 PSG가 거액의 수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영국 언론은 파리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스콧 맥토미니나 카세미루와 결별할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현재 7천만 유로의 금액이 정기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파리가 주앙 네베스 영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