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프 엔 네시리는 페네르바체의 오퍼를 수락했으며 이번주 초 이스탄불로 향해 메디컬을 통과하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많은 생각 후 모로코인은 승인을 내렸고 앞으로 4년 동안 무리뉴의 팀에서 뛸 예정이다. 스트라이커의 계약은 내년에 만료될 것이고 그의 판매는 이적시장 유동성에 더 도움이 된다. 이제 야누자이, 마르캉, 드미트로비치, 조안 조르단과 같은 고연봉 혹은 계획에 없는 선수들 매각만이 남아있다.
엔 네시리는 네르비온 유니폼을 입고 4년 반 동안 161분당 한 골 가량을 기록하며 73골 7도움을 기록한 후 튀르키예로 떠난다. 그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2500만 유로다. 여러 클럽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페네르바체가 그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유럽 대항전에 정기적으로 출전한다는 사실이 엔 네시리의 관심을 끌었다. 무리뉴의 부하들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Sevilla FC: En-Nesyri acepta la propuesta del Fenerbahçe | Ma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