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은 이제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의 첫 번째 장소인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스퍼스는 이후 서울로 이동하여 K리그 XI와 경기를 치른 후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아시아는 손흥민의 존재로 인해 스퍼스가 잘 진출한 시장이며, 클럽은 곧 또 다른 한국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두 번째 영구 이적에 가까워지다
여름 이적 시장이 조용하게 시작된 토트넘은 현재까지 아치 그레이만이 영구 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상태이다.
티모 베르너는 RB 라이프치히에서의 짧은 임대 이후 다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선수들이 클럽을 떠난 상황에서, 스퍼스 팬들은 더 많은 영입을 기대했을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제 두 번째 영입으로 한국 선수 양민혁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토트넘은 강원 FC의 윙어와 계약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후 이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양민혁은 누구인가?
이 한국 윙어는 4월에 겨우 18세가 되었지만, 이미 K리그 강원 FC에서 24경기에 출전했다.
그 경기들에서 이 젊은 선수는 7골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과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이 한국 선수에게 큰 보너스가 될 것이다. 이제 그는 북런던으로 이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양민혁은 아직 국가대표 1군에서 뛰어보지 않았지만, 자신의 나라를 위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Tottenham are closing in on making their second summer signing with medical set (tbrfootb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