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의 필립 클레멘트 감독은 토드 캔트웰이 클럽을 떠나겠다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미드필더는 버밍엄과의 친선 경기에서 2-1로 패하는 동안 또다시 결장했다. 클레멘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26세의 캔트웰이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음을 확인했다.
벨기에 출신인 클레멘트 감독은 “한 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다.
“얼마 전 내 사무실에 찾아온 토드 캔트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는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또 다른 모험을 할 준비가 되어 있고 또 다른 도전을 원한다고 말했다.
레인저스는 그에게 정말 좋은 클럽이라고 생각하며 그에게도 시간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그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같은 요청을 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동안은 레인저스 선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한 달 동안 집중해야 한다.”
노리치에서 뛰었던 플레이메이커가 전 소속팀과 함께 훈련한 것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클레멘트 감독은 “아니요. 그는 항상 우리와 함께 훈련했고 2군에서 뛰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88/13184353/rangers-transfer-news-todd-cantwell-connor-goldson-sam-lammers-could-depart-while-vaclav-cerny-set-to-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