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파비안 루이즈 영입 위한 논의 시작

도지페페 작성일 24.07.26 1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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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의 루이즈는 유로 2024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스페인이 대회 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UEFA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2022년 8월 나폴리에서 2150만 유로로 이적해 2027년까지 계약을 맺은 이후 클럽에서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가 PSG에서 함께했던 어느 감독도 그를 꾸준히 기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리그앙과 챔피언스리그에서 21경기만 선발로 출전했지만,유로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더 트랜스퍼 팟캐스트에서 “프리미어 리그가 주목하는 선수답게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 누구보다 많은 공을 따냈는데 파이널 써드에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두 배나 많은 공을 따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미켈 아르테타의 플레이 방식에 근간이 되는 압박 능력이 있다.그는 정확하게 패스하고 1대1에서 상대를 제압한다.여러모로 아스날 시스템에 딱 맞는 선수처럼 보인다.”

이 협상은 아스날이 미드필더를 내보내는 것에 달려 있다.

만약 그들이 PSG와 이적료에 합의할 경우 브렌트포드에서 라야를 영입할 때와 같은 방식(의무 이적 임대)로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약간 다른 정보 정정:다비드 라야는 의무가 아니라 고마우신 브렌트포드님께서 아스날의 재정을 배려해줘서 1년후 무조건 지르기로 신사합의 해주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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