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리가가 끝난 후, 바르셀로나는 주앙 펠릭스와 주앙 칸셀루의 지속적인 기용을 고려했다. 그러나 두 이적 건은 차츰 변동이 있었고, 리그 개막 3주를 앞둔 현재 두 선수 중 누구도 두 번째 시즌을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이 확정되지 않았다.
두 선수 중 주앙 칸셀루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와 한지 플릭 감독이 훌리안 아라우호, 유소년 선수 엑토르 포르트, 그리고 다시 쿤데를 기용할 가능성 등 오른쪽 풀백에 칸셀루 외에도 다양한 옵션들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주앙 펠릭스는 더 현실적인 영입 후보로 여겨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무게 있는 제안을 받지 못해 새로운 임대를 고려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니코 윌리암스의 영입이 불확실하며, 독일인 감독은 주앙 펠릭스를 항상 좋아해 왔다.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에도 그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했을 정도이다.
Joao Félix tiene hoy más opciones que Joao Cancelo (mundodeportiv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