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지 않는 페란 토레스를 시장에 내놓다

도지페페 작성일 24.07.30 1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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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페란 토레스를 시장에 내놓았으며, 클럽은 필사적으로 수익 창출 방안을 찾고 있다.

 

페란이 2022년에 바르사에 합류한 이후 생산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 이적 추진이 이루어졌으며, 이 스페인 선수는 클럽에서 113경기에 출전하여 단 25골만을 기록했다.

 

카탈루냐 구단과 그 팬들은 클럽이 페란에게 5,000만 유로가 넘는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페란 토레스 케이스에서도 바르셀로나는 익숙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이 문제는 최근 몇 년간 클럽을 괴롭혀왔던 문제이다.

 

그 문제는 클럽이 필사적으로 그를 방출하기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스페인 선수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페란이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 공격수는 과거 이적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구단의 최고 타깃인 니코 윌리암스를 영입하여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하기 때문에 페란 토레스를 계속해서 보유하는 것은 바르셀로나에 있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페란이 이적하게 된다면,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클루브의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데 필요한 경제적 여력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Barcelona place 24-year-old forward on the market despite his reluctance to leave | Barca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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