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암스에게 이번 여름에 합류하지 않을 경우 다시 영입을 시도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니코 윌리암스는 바르셀로나행 열차가 단 한 번만 지나갈 것이며, 이번 여름이 블라우그라나에 합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말을 들었다.
카탈루냐인들은 니코 윌리암스가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미룬 후 바르사로의 이적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는 아틀레틱 클루브가 이 젊은 선수에게 더 머물도록 강렬한 압력을 행사한 후에 발생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니코 윌리암스는 형인 이냐키 윌리암스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빌바오에 남기로 이미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니코 윌리암스가 여전히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보도가 확인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한편,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다니 올모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데쿠는 팀이 미국 투어에서 복귀하기 전에 올모 영입을 완료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바르사가 재정적으로 제약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 거래는 여전히 복잡하다.
Barcelona 'sends final message' to Nico Williams - Football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