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빌트의 기자 토비 알트셰플과 데이비드 페르호프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위원회와 프런트 오피스 사이에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임원들은 바이에른의 두 단장 막스 에베를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가 현재 스쿼드에 있는 선수를 하나도 매각하지 않은 채 파리 생제르맹의 사비 시몬스와 스타드 렌의 두에를 영입하려는 계획에 대해 약간의 짜증을 느끼고 있을 수 있다.
 

"감독위원회 및 임원 위원회 내부에서는 수입과 지출 간의 현재 불균형에 불만이 있다. 일부는 선수 판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에베를과 프로인트가 사비 시몬스와 데지레 두에 영입을 계속 추진한 것에 놀랐다."고 보도했다.
 

에베를, 프로인트, 그리고 새로운 감독 콤파니는 지금까지 완전한 자율성을 가지고 클럽을 운영해 왔지만, 상황이 약간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바뀔 수 있다. 지금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수가 넘쳐나고 있으며, 새로운 선수나 돌파구를 찾는 어린 선수를 위해 최소 두 명의 선수(어쩌면 더 많을 수도 있음)를 팔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시간은 아직 남아 있지만, 프런트 오피스의 새로운 오더는 앞으로 이적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7/31/24209982/report-bayern-munich-disconnect-supervisory-board-front-office-transfer-rumors-simons-doue-ho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