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과 지금 순위표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3년 전이 더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삼성에게 남은 경기는 32경기였고 결국 저 6경기 차를 따라잡으면서 타이브레이커까지 갔죠
다만 그때는 케이티가 13승 19패 5무를 남은 경기동안에 기록을 했고 삼성은 16승 12패 2무를 기록했는데 솔직히 케이티가 막판에 부진을 했던 영향이 커서 삼성이 +4만 해도 비벼볼 수 있었죠
하지만 뭐 힘든 건 맞습니다 아직 당연히 돈 걸라면 1위는 기아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렇게 포기할 단계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성 파이팅..올해는 라팍에서 가을야구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