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안 알바레즈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아스날

도지페페 작성일 24.08.04 17: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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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사이먼 멀록

 

아스날은 훌리안 알바레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맨시티는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고 새 시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올림픽 이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겠다는 알바레즈의 발언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아스날의 계획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불만족스러운 선수의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의 입장은 가브리엘 제주스와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영입에 이어 미켈 아르테타가 세 번째로 맨시티에서 영입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줄 수 있지만, 적절한 가격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국 출신 듀오 에디 은케티아와 리스 넬슨이 에밀 스미스 로우를 따라 클럽을 떠난다면 상당한 금액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은 이미 £70m를 투자해 볼로냐에서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영입하고 브렌트포드에서 영입한 골키퍼 다비드 라야를 완전 영입했다.

 

아스날은 더 이상의 거액 영입을 예상하지 않았지만 알바레즈가 영입된다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
 

남미 출신인 알바레즈는 아스날의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선수다.

 

24세의 알바레즈는 아직 전성기를 누리기에는 몇 년이 더 필요하며, 맨시티에서 두 시즌 동안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ransfers-julian-alvarez-mancity-3338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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