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잼민이 시절 때 아무것도 모르고 한화에서 일본 갔다가 당연히 한화로 돌아올 줄 알았었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기아행 소식을 듣고 배신자라 욕하고 멘붕 됐던 기억이 생생한데...
몇 년 지나고 뒤늦게 알고보니 당시 한화 프런트가 이범호 잡을 생각 1도 없었다는 ㅈ런트..였더군요
한 때는 김태균 보다 좋아했던 이범호였는데...
퇴근하고 술마시니 갑자기 떠올라 글 써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