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맨유의 완 비사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웨스트햄은 기꺼이 맨유의 요구 금액 18m을 맞춰줄 의향이 있다.
그러나 선수의 주급 요구를 감당할 수 없어 거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완 비사카는 웨스트햄에 합류할 의향이 있지만, 맨유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으며 자신을 헐값에 팔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다.
26살 완 비사카는 맨유와의 계약이 1년이 채 남지 않았으며,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거대한 계약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수의 에이전트는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웨스트햄으로 받는 이적료 18m중 일부를 맨유에게 요구하고 있다.
완 비사카의 현재 주급은 9만 파운드로, 5년 전 맨유로 합류했을 때와 같은 금액이다.
선수는 많은 금액 인상을 원하며, 현재 웨스트햄이 제공할 수 없는 규모다.
https://www.thesun.co.uk/sport/29689517/wan-bissaka-manchester-united-transfer-west-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