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 무산 시,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이적도 같이 무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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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갤러거는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이 미드필더는 오늘 마드리드로 날아가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엇지만, 비행기에 타지 않았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말했다.
그 이유는 아틀레티코가 훌리안 알바레스 거래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선수는 오늘 아틀레티코와 계약하기로 합의할 예정이었지만, 제안된 급여가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그가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그들은 사무 오모로디온 매각을 거부할 수 있다.
이것은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모로디온 판매 자금을 갤러거의 영입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 가지 거래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로마노는 전한다.
아틀레티코가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실패할 경우, 도미노 효과로 인해 갤러거의 이적이 무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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