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마이크 맥그라스 & 샘 딘
웨스트햄이 키어런 트리피어를 주시 중이다. 다음주에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앞두고, 그들은 레프트백을 데려오기 위한 시도를 강화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맥스 킬먼, 크리센시오 서머빌, 니클라스 퓔크루크, 귀도 로드리게스, 루이스 길례르미를 영입하면서 이적 시장을 바쁘게 보냈다. 하지만 신임 감독 훌렌 로페테기의 입장에서는 풀백 자리를 채워야 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론 완-비사카와 사우스햄트의 카일 워커-피터스를 살펴보았지만, 둘 중 어느 쪽도 거래를 성사시키는 게 불가능했다. 비록 둘 다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말이다.
웨스트햄이 바라볼 가능성 있는 옵션들 중 하나는 33살의 뉴캐슬 라이트백, 트리피어다. 이는 뉴캐슬에서 트리피어가 이적이 가능한 상태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유로 2024에서 6경기를 선발로 출전한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들과도 연결되고 있는 상태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그의 상황과 그가 시장에 나오게 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22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영입된 이후 트리피어는 종종 뉴캐슬의 주장을 맡았었다. 그러한 기간 동안, 그는 뉴캐슬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뉴캐슬이 마지막 재계약 당시에 밝혔었던 트리피어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남게 되는 1월이 되면 트리피어는 다른 구단들과 사전 계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될 것이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의 라이트백 블라디미르 초우팔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로페테기 감독은 라이트백 자리도 경쟁을 추가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선정했다.
훔멜스에게 컨택을 하고 있는 브라이튼
브라이튼은 경험 많은 수비수, 마츠 훔멜스에 대해서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구단들 중 하나다. 그는 이번 여름, 자유 계약을 통해서 영입이 가능한 상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계약이 해지된 이 35세 선수의 영입에 대해서 브라이튼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파악된다.
훔멜스는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7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014 월드컵 우승팀의 멤버였었다. 지난 시즌, 그는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메이슨 코처에게 제안을 한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U-17 스트라이커 메이슨 코처는 이적을 앞두고 금요일, 아스톤 빌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빌라와 선더랜드는 코처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 주말 동안 이 딜에 관한 다른 절차들이 마무리될 것이다.
Transfer notebook: West Ham eye move for Newcastle's Kieran Trippier (telegraph.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