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주마, 샤바브 알-아흘리 이적 예정

로보트카 작성일 24.08.09 1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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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커트 주마가 샤바브 알-아흘리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웨스트햄과의 계약이 1년 남은 29세의 주마는 두바이에 연고를 둔 이 클럽과 마지막 12개월의 주급을 전액 부담하는 자유 이적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계약은 며칠 내로 완료될 예정이며, 주마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커트 주마는 지난 시즌 초반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날로 이적한 후 웨스트햄의 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2023-24시즌 웨스트햄에서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그는 2014년 생테티엔에서 첼시로 이적한 후 10년간의 잉글랜드 축구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후 스토크 시티와 에버튼에서 임대 생활을 하다가 2021년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2022년에는 고양이를 발로 차고 때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1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88467/2024/08/08/kurt-zouma-shabab-al-ahli/?source=user_shared_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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