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은케티아가 약 30m의 의무적 구매 옵션을 가지고 마르세유로 임대 가는 것을 승인할 준비가 되었다.
지난달 애슬래틱이 보도했듯이 5년 계약에 대한 개인적 조건이 합의되었고 이제 마르세유가 계약을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차례이다.
마르세유의 새로운 감독 데 제르비는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은케티아는 마르세유에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
마르세유는 7월 아스날이 원하는 금액에 가까운 €20m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했고, 두 클럽은 계속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은케티아는 FA선수로 풀리기 직전인 2022년 6월, 아스날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르테타 감독 아래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뛸 기회는 제수스와 최근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가 된 하베르츠의 영입으로 제한되었다.
은케티아는 지난시즌 아스날에서 모든대회 37경기 출전 6골을 넣었다. 다만 그는 리그에선 10경기만 선발로 출전했고, 마지막 리그 6경기에선 벤치에만 있었다.
은케티아는 2023년 10월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데뷔했다. 그는 아직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서 출전한적이 없기에 가나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58066/2024/08/09/eddie-nketiah-marseille-arsenal-trans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