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이 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수 요아킴 안데르센을 위해 2천만 파운드의 제안을 했습니다.

정밀타격 작성일 24.08.12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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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5693917/2024/08/11/joachim-andersen-fulham-crystal-palace-bid/

 

팰리스는 약 4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으며, 양 구단 간의 협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풀럼은 토신 아다라비오요가 첼시로 떠난 후 이번 여름에 센터백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에 나섰습니다.

지난 금요일, 애슬레틱에 따르면 풀럼이 애스턴 빌라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를 위한 첫 제안을 거절당했으며,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팀 림도 샬럿 FC로 떠났으며, 풀럼은 이달 초 비야레알의 중앙 수비수 호르헤 쿠엔카를 630만 유로에 영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28세의 안데르센은 2020-21 시즌 동안 풀럼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 출전했고, 그 시즌에 풀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습니다.

그는 이듬해 여름 리옹에서 약 2천2백만 유로의 이적료로 팰리스에 합류했으며, 지난 3년 동안 남런던 구단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습니다.

안데르센은 지난 시즌 팰리스의 프리미어리그 모든 경기(38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의 계약은 2026년까지 유효합니다.

덴마크 국가대표로 36번의 출전 경력을 가진 안데르센은 이번 여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4경기에 출전해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한편, 팰리스의 또 다른 센터백 마크 게히도 이번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첫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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