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가 저의 결론입니다
현재 양쪽에서 모두 안쪽이 활성화 중
당겨치기와 밀어치기 모두 보완이 필요하며
보완1
당겨치기
뒤쪽팔(좌타이므로 왼쪽팔)의 이두근을 너무 응축만 시키고 다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테이크백에서 임팩트로 가는 마지막 과정에서 이두근이 지금보다 더 펴질 필요가 있는데
이를 위해 약간 노시환처럼 눕듯이 타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이렇게 하면
앞쪽팔
뒤 바 어-삼
뒤쪽팔
뒤 바 안
이 활성화
------------- 여기는 제가 분석 시 사용하는 용어
보완2
밀어치기
밀어칠때는 앞쪽팔에서 안쪽이 활성화 되어야 하므로
이와 연동되는 뒤쪽다리에서는 어깨-삼두가 활성화 되듯 너무 뒤쪽 무릎이 들어오면 안되고
안쪽이 활성화 되듯 적당히 들어와 줄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준비자세에서 테이크백으로 가는 과정 직전 즈음에서
미리 뒤쪽다리의 무릎을 투수쪽으로 약간 보다 조금 더 향하여 놓았다가
테이크백으로 가는 과정에서 뒤쪽 무릎을 반원을 뒤쪽으로 반원을 그리듯이 이동시켜야 하며
(이 동작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으므로 반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스윙을 가져가게 될 경우
----------------
앞쪽팔은
뒤 바 안
뒤쪽팔은
뒤 바 어-삼
이 활성화 되게 됨
--------------- 여기는 제가 분석 시 사용하는 용어
어제 경기 장진혁 타석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이두근 부분이 팔이 원래 길어서 펴지는 것처럼 보여도
자세히 보면 그다지 펴지지 않고 있고
이를 동반하기 위한 약간 눕듯이 하는 동작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은 분석을 하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