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사무 오모로디온 이적이 무산된 후 첼시에 극대노

정밀타격 작성일 24.08.13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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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테오 모레토 & 이사벨 파체코

사무 오모로디온의 미래가 최근 몇 시간 동안 급변했다. 그는 토요일 런던으로 출국해 첼시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첼시가 그의 새로운 행선지가 되고, 동시에 코너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하는 투-웨이 딜이 진행될 계획이었다. 모든 것이 합의된 상태였으나, 40m 유로를 지불하기로 했던 첼시가 거래를 갑자기 철회하면서 현재 양측 간의 협상은 중단된 상태이다. Relevo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첼시의 태도에 매우 불만을 갖고 있으며 양측 간의 긴장이 매우 고조된 상태이다.

일요일 밤, 사무 오모로디온의 첼시 이적이 무산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메디컬 테스트를 만족스럽게 통과하지 못했고, 첼시 측은 이를 핑계로 삼아 계약 조건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엘 치링기토가 보도한 바와 같이, 첼시는 계약 조건 변경을 요구하며 오모로디온의 권리를 50%만 가져갈 것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선수와 아틀레티코 양측 모두 단호히 거부했다.

아틀레티코는 사무의 이적을 통해 갤러거의 영입(42m 유로)을 완료하려 했으나, 최근 상황을 무례하다고 간주하고 있다. 일요일 밤과 오늘 아침 동안, 아틀레티코는 이전에 합의된 조건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해결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합의가 깨지면서, 첼시는 이제 주앙 펠릭스 이적에 대해 합의를 원하고 있다. 양측 모두 갤러거 이적이 무산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펠릭스를 포함한 ‘스왑딜’을 진행할 경우 조건을 재조정해야 할 것이다. 펠릭스의 시장 가치는 오모로디온보다 높기 때문에, 지난주에 설정된 조건들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펠릭스는 2022/23 시즌 후반기에 첼시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나, 경기력에는 기복이 있었다.

갤러거가 며칠 전부터 마드리드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아틀레티코가 그의 영입을 완료하고 사무의 미래를 해결할 수 있을지 향후 몇 시간 내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relevo.com/futbol/mercado-fichajes/omorodion-20240812130315-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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