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콘테 감독에게 필요한 선수 보강을 최대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에 나폴리의 스포츠 디렉터 지오반니 만나는 길모어와 루카쿠 두 선수를 전격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지오반니 만나는 콘테가 미드필더 영입 1순위로 꼽은 길모어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다. 나폴리는 10m+보너스를 제시했는데, 브라이튼은 나폴리의 오퍼를 거절하고 12+3m을 요구한다.
길모어뿐만 아니라 루카쿠도 마찬가지이다. 지오반니 만나의 목표는 루카쿠 영입 협상이 타결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나폴리는 첼시에 25+5m를 구두로 제안했고 현재 첼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며칠 동안 지오반니 만나는 콘테 감독을 위한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이탈리아로 돌아가기 위해 다양한 약속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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