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115건의 재정적 혐의에 대한 법적 소송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징계 위원회는 다음 달 부터 판결을 내리기 시작하며, 판결은 내년 초에 나올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경영자 리처드 마스터스는 화요일에 “이제 결과가 나올 때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베팅업체 BoyleSports 는 맨시티가 5월에 강등될 확률을 1/6으로 책정했다.
이는 레스터, 입스위치, 사우스햄튼, 노팅엄, 에버턴, 울브스, 브렌트포드, 풀럼에 이어 9번째 강등 후보로 꼽힌다는 뜻이다.
대조적으로, BoyleSports 는 맨시티의 리그 라이벌 아스날의 강등 가능성은 1/1000으로 매겼다.
이와 동시에 맨시티를 5년 연속 우승팀으로 매겼으며, 맨시티의 리그 우승에 8/11로 매겼다.
유죄가 확정되면 맨시티는 승점 감점, 벌금, 심지어 프리미어 리그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29863199/bookies-odds-man-city-relegated-premier-league-char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