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과 스타드 렌은 수요일에 데지레 두에의 이적에 합의했다. 유망한 공격형 미드필더인 두에의 이적을 위해 두 팀 간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데지레 두에는 곧 파리로 이동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PSG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불과 19세의 이 젊은 프랑스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는 리그 1에서 31경기에 출전하여 4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멋진 시즌을 보냈다.

RMC 스포츠가 8월 11일에 설명한 대로, 데지레 두에는 여름 이적 시장 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강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대표팀과 함께 은메달을 획득한 렌의 재능 있는 선수는 곧 그의 친정팀을 떠나 파리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파브리스 호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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