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는 브라질 스트라이커 에바니우송을 포르투에서 영입하기 위해 클럽 레코드인 £40.2m 계약에 합의했다.

그들은 £31.7m을 지불할 것이며, 특정 조항이 충족될 경우 £8.5m을 추가로 지불할 수 있다.

본머스는 아스널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에바니우송에 대한 입찰이 받아들여졌으며 24세의 그 선수는 오늘 늦게 메디컬을 위해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에바니우송은 이번 여름 코파 아메리카를 위해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됐고, 올해 첫 두 경기에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2020년 포르투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17골을 넣었다.

본머스의 이전 클럽 레코드 기록은 헤페르손 레르마로, 2018년 스페인 레반테를 떠날 때 £25m에 이적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70jw0ern5do